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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좋아해도 될까? 라면, 좋아해도 될까? 라면을 안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이 질문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 라면이다. 그러나 그 라면의 실체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다.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정보일 수 있으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라면을 멀리해야 한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가공식품인 라면의 실체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한다. 라면의 실체 가공식품과 현대의학의 허구를 파헤치며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일본의 칼럼니스트 이마무라 고이치는 "유전자 조작 밀가루와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라면을 3주 동안 계속 먹게 되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뇌가 파괴되어 정신이상을 일으킨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경고하는 이유는 라면에는 그 어떤 가공식품보다도 많.. 2022. 10. 19.
먹방으로 돈 버는 시대, 과식 괜찮을까? 먹방으로 돈 버는 시대, 과식 괜찮을까? 오늘날 우리는 먹방으로 돈을 버는 시대에 살고 있고 그러한 영상들을 보고 즐기는 시대 가운데 살고 있다. 수많은 청소년들과 아이들이 그러한 영상을 보면서 무의식중에 따라서 과식하는 습관이 생길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비단 먹방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것을 보는 아이들만의 문제일까? 결혼식장에서 뷔페를 먹을 때 한 접시만 먹고 멈추는 사람은 아마 극히 드물 것이다. 보통 2-3 접시에서 많게는 4-5 접시까지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과식하는 습관이 우리 몸을 해치는 지름길이 된다. '날마다 배불리 먹는 양의 80%만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70%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 과식을 하고 나면 소화제 하나 먹지 뭐 하고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2022. 10. 13.
뇌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 뇌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 '러너스 월드(Runner's World)라는 달리기 전문 잡지에 달리기가 뇌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달리기는 뇌의 나이를 젊게 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년에 운동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신경 표지와 인지 기능을 비교했을 때, 운동하는 사람들의 뇌는 대사 효능과 신경 가소성이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와 관련된 뇌 수축을 방지하거나 역전시키는 효능 외에도 달리기는 뇌 화합물에 영향을 줘 노년에도 뇌 나이를 평균보다 훨씬 젊게 유지시킨다. 2. 달리기는 뇌의 성장을 돕는다. 뇌는 나이가 들수록 수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달리기가 뇌 신경세포의 생성과 뇌혈관을 활성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따르면 달리기는 시력과 .. 2022. 10. 12.
독소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독소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물질문명의 발달로 많이 편리해지고 살기는 좋은 환경이 되었지만 그것이 건강한 환경인지는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음식이든, 주거 환경이든 편리만 좇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편리와 건강을 맞바꾸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것들이 꼭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는 음식들과 주거 환경 등 생활 속의 독소들이 얼마나 많이 퍼져 있는지 알고 조심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켜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이다. 1. 음식 속에 있는 독소들 호주의 식물학자(Herbalist) 힐드 헴스(Hilde Hemmes)는 "우리는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