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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정보

박민 kbs 사장,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귄익위 청탁금지 위반 아님으로 신고종결, 문화일보, 인사청문회 등 총정리

by 강건한 2024. 1. 9.

지난 8일 kbs 박민 사장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 신고 사건을 종결처리하였는데요. 오늘은 박박민 kbs 사장 권익위 청탁금지 위반 신고 종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민 KBS 사장 사진
박민 KBS 사장 / 출처: 나무위키

 

박민 사장 상세 프로필 바로가기

 

박민 사장 KBS 취임사 바로가기

 

 

목차

1. 박민 kbs 사장 귄익위 청탁금지 신고 종결

2. 박민 kbs 사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3. 박민 kbs 사장 인사청문회

4. 같이 보면 좋은 정보

 

 

박민 kbs 사장 권익위 청탁금지 신고 종결

 

 

 

▶ 박민 kbs 사장 귄익위 청탁금지 신고 종결

8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박민 kbs 사장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공익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 하였습니다. 앞서 귄익위는 지난해 10월 17일 박민 사장(당시 kbs 사장 후보자)이 언론사에 재직할 당시 자문료 명목으로 3개월간 매월 500만원씩 총 1천 500만원을 수수했다는 공익 신고를 접수하여 조사를 진행해왔었는데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승윤 권익위원장 직무대행은 8일 정부 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신고 사건은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할 수 없는 등 조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종결 처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결정 한 사유로는 "박민 kbs사장의 대외 활동 허가원, 자문계약서 등을 통해서 해당 자문에 대한 권한이 확인이 되었고, 자문 당시 회사 관계자의 업무일지 등에 자문의 필요성과 실제 자문이 있었음을 증빙할 수 있는 기록 등이 존재하는 정황 등을 고려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로 전승윤 직무대행은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 박민 kbs 사장의 금품 수수는 청탁금지법상 수수 금지 예외 사항인 '정당한 권한'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면서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보도 바로가기

 

 

●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뉴스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뉴스는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민 kbs 사장 청탁금지법 뉴스

 

 

박민 kbs 사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박민 kbs 사장 프로필

박민 kbs 사장 프로필
출생 1963년 6월 9일 (60세) / 경상남도 창원시
학력 가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재임기간 제26대 KBS 사장 / 2023년 11월 12일 ~ 현직
경력 1991년 문화일보 입사
문화일보 기자
미국 듀크 대학교 방문연구원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문화일보 편집국 전국부 부장
문화일보 편집국 사회부 부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정치부 부장
관훈클럽 편집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국장
디지털타임스 감사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문화일보 논설위원
제69대 관훈클럽 총무
한국방송공사 사장(2023년 11월 ~ 현재)

 

 

▶ 박민은 누구?

박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문화일보를 거쳤으며 현재 제26대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입니다.박민 사장은 1963년생으로 나이는 60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이고 학력은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하여 정치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도 진학하여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박민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그리고 편집부장을 거쳤으며 2019 ~ 2020년 제8대 법조언론인 클럽회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의 제 12대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김의철 전 사장의 해임으로 인해 공석이 된 KBS 사장에 지원하여 2023년 10월 13일 KBS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7일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지만 나료 제출 미비를 지적하는 민주당 측과 장제원 과방위원장간의 언쟁 끝에 야당 위원 전원이 퇴장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12일 윤석렬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며 KBS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로써 2003년에 정연주 전 사장이 취임한 이후로 약 20년 만에 외부인사 출신의 KBS 사장이 되었습니다. 임기는 김의철 전임 사장의 잔여김기인 2024년 12월까지입니다. 

 

취임사에서 냉철한 자기반성과 현실인식 그리고 뼈를 깍는 혁신과 희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공여방송의 핵심적 재정 기반인 수신료의 낭비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직후인 11월 13일에는 주요 본부장 및 실장 등 간부 72명에 대한 인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언론노조와 가까운 간부들은 대부분 한직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또한 주요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와 TV 및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을 교채하였습니다. 

 

취임 이틀째인 11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언유착 오보와 KBS뉴스 9시 윤지오 인터뷰, 오세훈 생태탕 의혹 등의 사례를 나열하면서 "공여방송의 핵심 가치인 공정성을 훼손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면서 사과하였습니다. 

 

12월 5일에는 "KBS가 내년에는 3400억원 가량의 적자가 예상이 되며, 이대로는 2년 내에 자본잠식이 될 것"이라면서 연봉(임금) 동결 및 삭감 그리고 명예퇴직 등 고강도의 구조조정 및 긴축경영을 예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KBS노조와의 충돌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 박민 KBS 사장 취임식 영상 

 

박민 KBS 사장 취임식 영상

 

 

 

박민 kbs  사장 논란, 인사청문회

 

 

 

▶ 박민 kbs 사장 논란

박민 KBS 사장은 크게 4가지 정도의 논란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뉴스·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 일장적 교체 및 종영 논란

취임을 하자마자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을 대폭 물갈이를 하였는데요. 대표적으로 KBS 뉴스 9의 이소정, 이영호 앵커와 KBS 뉴스광장의 김태욱, 이윤정 앵커, 사사건건의 이재석 앵커 등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KBS 제1라디오 최강시사를 진행하던 김기화 기자와 주진우 라이브를 진행하던 주진우 깆가 하차하였으며 2TV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더 라이브'는 2023년 11월 둘째주 편성이 취소되어 예능 및 드라마 재방송으로 대체되었으며 이 주 목요일에 종영이 발표되었습니다. 

 

문제는 사전에 이들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에 대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어떠한 예고도 없이 진행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당사자들에게도 방송 전날 혹은 당일에 전화로 하차 여부를 통보하는 등 파행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발령이 나기도 전에 간부가 진행자 하차를 통호한 것은 사상초유의 일'이라며 반발하였습니다. 

 

뉴스·시사 진행자 일방적 교체 논란 바로가기

  

 

둘째는 박민 사장 지방세, 과태료 체납

박민 사장은 불법주차 과태료, 자동차세 미납, 책임보험 위반, 속도 위반, 운행제한 과태료, 버스전용차로 위반, 자동차 검사 과태료, 과태료 체납, 주정차 위반, 지방세 체납,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등의 사유로 과태료와 지방세 등을 상습적으로 상습 체납해 52차례나 자동차 압류를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본인 소유의 아파트 세금 체납 이력도 밝혀져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민 사장은 2005년 해외체류 중 지방세 고지 사실을 몰라서 체납한 것이며 귀국 후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도로 교통법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 납부 현황에 관련해서는 "5년간 8건, 1년에 1.5건 정도 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됐든 잘못"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지방세 과태료 체납 논란 바로가기

 

 

셋째는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2023년 12월 18일 박민 KBS 사장을 비롯하여 간부진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출석하여 질의를 받는 도중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라이브 폐지가 최종 결정된 편성회의를 누구랑 했느냐는 질문을 KBS 편성본부장에게 하자 배석해있던 박민 사장이 편성본부장에게 고민정 의원 앞에서 대놓고 "구체적인 건 답변하지 말라"고 지시를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박민 사장은 그 질문에 대한 답변 자체가 방송법 편성규약 위반일 수 있다. 편성의 독립과 제직의 자율성은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개입해서는 안된다"라며 해명을 하였습니다.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바로가기

 

 

☞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영상 1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영상 1

 

 

 

☞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영상 2

 

박민 사장 국회답변 거부 지시 논란 영상 2

 

 

넷째로 인건비 예산 1천억 삭감 논란

위의 국회 답변 거부 지시 논란이 일던 같은 날 일어난 논란으로 KBS 한국방소공사의 인건비 예산을 1년안에 1000억정도 삭감하겠다는 말을 과방위에서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발언을 들은 국민의힘 소속의 장제원 과방위원장도  깜짤 놀라면서 그게 가능한 거 맞느냐, 잘 생각하셔야 한다고 되묻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일었으며 야당 및 언론노조 측에서는 KBS를 정상화 시키는 게 아니라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야는 비판이 쏟아지기고 하였습니다. 

 

☞ 인건비 예산 1천억 삭감 논란 영상

 

인건비 예산 1천억 삭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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