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암치료(항암제, 방사선, 수술) 다시보기
일본의 유명 대학병원의 의사가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 그는 암 수술로 수술 부위를 가장 작게 하여 이 부분도 저 부분도 모두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면서 자신 있게 설명했다. 그때 한 참석자가 "그 환자는 몇 년이나 더 살았습니까?"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그가 "1개월 뒤에 사망했습니다"라고 대답해 발표회장은 폭소에 휩싸였다고 미요시 모토하루 의사는 전하고 있다. 환자가 1개월 뒤에 죽었는데도 수술은 대성공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것이 현대 암치료하는 모습의 실상이다.
"암으로부터 목숨을 구한 사람은 의사가 포기한 사람이거나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오히려 의사가 전혀 손을 대지 않고 "가망이 없으니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보세요" 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살아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
현대 의료 기술의 발달로 항암제와 방사선, 수술들로 암을 치료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방법으로는 암을 치료할 수가 없다. 왜 그런가?
1. 항암제
대부분의 항암제, 아니 모든 항암제는 강력한 '독극물'이다. 이 독은 환자의 전신에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이 빠지고, 심한 구토와 설사 등 인체의 여러 가지 생리기능에 무서운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 독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세포들은 비명을 지르고 절규한다.
다시 말하자면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변한 것이다. 그래서 암세포에 효력이 있는 항암제는 정상세포에도 반드시 영향을 미치므로 많은 양을 투여하면 정상세포가 죽는다. 암세포도 이 독에 놀라 움찔하며 조금은 오므라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증식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데비타 소장의 국회 증언과 해럴드 바머스 소장의 발표, 그리고 동 연구소의 보고서를 요약하면, "항암제로는 병을 고칠 수 없다", "항암제에는 강력한 발암성이 있다", "항암제를 맞아도 암세포는 얼마 안 가서 내성이 생기고 더 흉포해져 증식한다", " 항암제를 맞으면 인체 모든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바닥나기 때문에 암세포가 더 잘 증식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암 치료의 진보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압축하면 '항암제는 백해무익하다'는 것이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는
①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변비 또는 설사 등의 소화기 계통 장애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체력이
떨어지면 면역력은 기대할 수 없다. 항암제의 독에 의해서 급성췌장염으로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다.
②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감소 등 혈구 세포의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빈혈을 일으키고 출혈이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로 암세포가 다시 증식할 빌미를 제공하고, 폐렴 등의 감염병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또한 혈소판 감소로 코피나 혈뇨, 소화기 출혈 등이 발생한다.
③ 심근 이상을 일으켜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④ 신장 기능 장애는 물론 급성신부전으로 요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⑤ 간 기능 손상: 간은 체내에 들어온 모든 '독'을 해독한다. 인체에 강렬한 독으로 작용하는 항암제가 체내에 주입되면 간은 필사적으로 그것을 해독한다. 이 과정에서 간이 손상을 입어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⑥ 경련, 의식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⑦ 급격한 혈압 저하, 호흡 곤란 등으로 생명의 위협도 있다.
⑧ 이외에도 단백뇨, 부종, 갑상샘 기능항진, 장관 마비, 장관 천공, 대장염, 소장염, 탈모, 사지 저림, 관절통, 근육통, 요통 체중 감소, 월경 이상, 임포텐츠, 전해질 이상 등 인체 전체의 생리기능이 무너진다. 이런데도 항암제로 치료할 수 있을까?
⑨ 이런 주의 사항도 있다. 이 약은 세포 독성이 있으므로 조제 시 피부에 닿았을 때는 다량의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정맥 내 링거를 주사할 때 약이 혈관 밖으로 새면 주사 부위에 응어리가 생기고 괴사를 일으키므로 약이 혈관 밖으로 새지 않도록 투여한다. 피부에 닿아도 곧바로 물로 씻어내라고 주의사항을 적은 독을 암 환자의 혈관에 주입하다니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항암제의 부작용을 요약하면 '항암제의 강렬한 독에 의해 인체 전체의 생리기능이 파괴되어 생명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제 치료는 암 환자에게도 효과 없는 '맹렬한 독'을 투여하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독의 부작용은 암 환자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세포를 망가뜨려 인체의 생리기능을 무너뜨리고 암세포와 싸우는 면역세포도 무너뜨려 암세포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정상 조직과 장기에 비해 암 조직에 분포하는 소 혈관이 적다. 그래서 혈관이 부족한 까닭에 항암제가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보다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므로 항암제의 독성을 정상세포가 더 많이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암 환자의 암세포와 정상세포에 각각 항암제를 10%로 희석한 것을 주입하면 어느 것이 먼저 죽을까? 답은 정상세포가 먼저 죽는다. 암세포는 죽지 않는다. 항암제는 건강한 세포를 먼저 죽인다. 그래서 항암제를 투여한 많은 암환자가 그 부작용으로 죽어가는 것이다.
결국 '독'인 항암제는 효과가 있더라도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작용밖에 없으며, 오히려 강한 부작용으로 환자의 생명과도 같은 모든 생리기능과 면역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린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훨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데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다.
"항암제 치료를 받은 사람 중에 암을 치료한 사람도 많지 않느냐? 이것이 항암제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다"라고 의사와 일부 환자들이 반론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암을 극복한 것은 항암제가 아닌 '항암제에도 견뎌낸 환자가 본래 가지고 있던 생리기능과 면역력이 암과 싸워 이겼기 때문이다' 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현대 의료의 3대 암치료법으로 치료하다 환자가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의사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썼지만 체력이 너무 쇠약해져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해 인체의 모든 생리기능이 파괴되어 체력이 바닥났다"고 말하지 않는다.
독일에서 14년 동안 암에 관련한 전공 및 연구 과정을 거친 호서대학교의 최옥병 박사는 「기적의 암 치료제 환상에서 벗어나야 암은 다스려진다」는 책에서 "전체적으로 보아 단지 4% 정도의 암환자들만이 항암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전이된 고형암(백혈병 등 혈액암을 제외한 일정한 경도와 형태를 지니고 있는 암으로 간·폐·위·대장암 등 대부분의 암이 고형암이다)의 경우 항암제 치료를 통해 생명 연장이 2년 이상 나타나는 경우는 불과 3%에 불과하다"고 한다.
최 박사는 또 "암환자는 원발소 암으로 죽지 않고, 90% 이상이 전이된 암으로 죽는다"고 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의학적 통계에 의하면 암 환자의 90%는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고 이중 상당수는 영양실조에 따른 사망으로 보고 있다.
현대 의료의 공격적인 암 치료에 의해 인체의 생리기능이 무너져 몸이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에서는 영양 대사의 심각한 불균형과 결핍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그 결과 빠른 속도로 암은 다시 원위치 되고 재발·악화된다.
현대의학은 암을 이겨내는 힘의 근본이 되는 영양과 면역을 너무나 무시했다. 체력·면역력·저항력이 떨어지면 그 누구도 건강할 수 없다.
최 박사는 아무리 현대 의료에 의존하더라도 이것만은 반드시 하라고 강조한다. 효소제, 비타민, 미네랄들을 충분히 공급하여 영양의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환자들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높이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271명의 의사에게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쓰겠는가?"라고 초월의식연구소 데라야마 신이치 소장이 물었더니, 270명이 단호하게 "아니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항암제 치료를 그만두면 병원이 유지가 안되니까"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의사들도 꺼리는 항암제 치료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방사선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보다도 더 위협적이다. 방사선은 인체의 수호신인 면역세포를 죽이고 기도 펴지 못하게 하는데 항암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 방사선 치료의 위력은 원자폭탄에 피폭된 것이나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X선을 촬영하면 실제 어느 정도 인체에 해가 미치는가를 검증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단순한 흉부X선 촬영에 의한 수명 단축은 1.5일이지만, 위 투시에 의한 수명 단축은 1.5년에 이른다. 위 투시의 경우 바륨을 마시고 여러 방향으로부터 X선 촬영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기 때문이다.
실험용 쥐에게 암이 생기게 하려면 암세포를 100만개 이상 주사해야 한다. 10만개 정도는 쥐의 림프구가 퇴치하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 반면 방사선을 쐬어 림프구의 수가 줄어든 쥐는 불과 암세포 1,000개로 암이 발생한다. 그런데도 체내 림프구를 죽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또한 방사선이나 항암제 치료로는 그 어떤 경우에도 100% 암세포를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99.9%를 제거했어도 남은 0.1%의 암세포가 다시 원위치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0.1%는 100만개 정도의 암세포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통해 휴식기에 들어간 암세포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단지 0.1%만 남아 있다 하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안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100% 원위치 된다. 면역력 저하는 곧 암의 재발과 악화를 의미한다.
3. 수술
위에 암세포가 있으면 위를 잘라내고, 간에 암세포가 있으면 간을 잘라내고, 신장에 암세포가 있으면 신장을 잘라내고 그러면서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하며 치료가 잘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손가락이나 팔, 다리에 난 상처는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손과 팔을, 다리를 하나씩 자르면서 다른 방도가 없다고 말하면 과연 누가 그렇게 쉽게 손과 팔을 함부로 자르라고 내놓을 수 있을까.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의 장기를 여기저기 마구 잘라내면서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하며 치료하고 있으니 대단히 부적절한 치료법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물론 수술도 가능하면 받지 않는 것이 좋다. 현대 의료 3대 암 치료는 전부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체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 저항력, 체력이 떨어지는데도 건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수술은 암에 의해 인체의 다른 장기가 장해를 받거나 통증이 너무 심해 견딜 수 없을 때만 받아야 한다. 즉 암 덩어리가 너무 커져서 목을 막아서 음식물을 삼킬 수 없다거나 기관지를 폐쇄해서 호흡에 장애가 있을 때, 또 장을 막아 변을 볼 수 없다거나 할 때 수술이 필요하다.
일본 사가현립병원 외과부장을 지낸 야야마 도시히코 의사는 수술 솜씨로 이름을 날리던 의사였다. 하지만 그는 메스를 버렸다. 그 이유인즉 아무리 잘라내고 또 잘라내도 병은 낫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8년 전에 수술 메스를 버리고 자연치유를 기본으로 한 통합의학(자연 의학+동양의학+서양의학)으로 환자를 치유하고 있다.
암을 치료하려고 칼을 대지만 칼을 댈수록 상태는 더욱 악화한다. 수술하면 신경을 자르고, 모세혈관을 자르고, 림프관을 자르면 순환이 되지 않아 인체의 생리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진다. 생리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다시 생길 수밖에 없다.
일각을 다투는 긴급 수술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수술은 받지 않아야 한다. 수술 후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항암제가 잘 들어서 암이 축소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폐렴이 심해져서······."라는 말은 실은 항암제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염으로 사망한 것이다.
아무리 수술하더라도 암의 원인까지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환자도 의사도 잊고 있다. 수술의 부작용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다는 것 또한 잊고 있다. 수술로 장기를 자르고 나면 영원히 복구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들 현대 의료의 3대 암 치료법은 인체의 생리기능을 파괴하고 생리기능의 하나인 면역력도 심하게 파괴하므로 치유가 될 수 없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의사도, 약도 아니다. 자기 몸에 내재해 있는 자연치유력에 맡겨야 한다. 암과 싸움에서 이기느냐 지느냐의 여부는 인체의 모든 생리기능(면역력 포함)이 원활하냐 원활하지 않으냐에 달린 것이지 항암제, 방사선, 수술에 달려 있지 않다.
설사 이 요법들로 암을 완전히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심한 부작용에 의해 다른 질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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