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프로필, 이재명, 재판, 출신고등학교(학력), 나이, 유동규 탄 승용차 화물차와 충돌 사고등 총정리

대장동 특혜 의혹의 주요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화물차(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요. 오늘은 유동규 승용차 화물차(트럭)고 충돌 사고, 프로필, 이재명, 재판, 출신고등학교(학력), 나이,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동규 /출처: 나무위키

 

 

유동규 교통사고 뉴스 바로가기

 

유동규 교통사고 입장 보도 바로가기

 

유동규 나무위키 바로가기

 

 

목차

1. 유동규 승용차 화물차(트럭) 충돌 사고

2. 유동규 프로필, 출신고등학교, 나이

3. 유동규 재판

4. 유동규 이재명

5. 같이보면 좋은 정보

 

 

유동규 승용차 화물차(트럭) 충돌사고

 

 

 

▶ 유동규 승용차 화물차(트럭) 충돌사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탄 승용차 SM5와 8.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12월 5일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고속도로 봉담방향 도로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와 8.5톤 화물차가 뒤에서 100km의 속도로 정면으로 충돌해 유동규 전 본부장의 승용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는 60대 남성 대리기사가 운전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에는 유동규 전 본부장과 대리기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으며 유동규 전 본부장은 운전석 옆 조수석에 타고 있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추가사고는 벌어지지 않았으며 사고 직후 유동규 전 본부장은 머리통증을 호소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경상으로 진단을 받고 곧 귀가하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진입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차량이 3차로에서 2차로로 진입하다가 서로 접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2차선 도로에 먼저 진입한 화물차를 피해 차량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유동규 전 본부장의 차량의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도로교통공사 등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동규 교통사고 뉴스

 

 

 

● 유동규측 교통사고 입장

유 전 본부장은 교통사고에 대해 "다음 주중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화물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사고와 관련해서 강하게 진상파악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동규 교통사고 입장 보도 바로가기

 

 

 

유동규 프로필, 출신고등학교, 나이

 

 

 

▶ 유동규 프로필

유동규 프로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9년 (54세)
소재지	비공개(경찰의 신변보호조치에 의해 비공개 처리됨)
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 경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약력	성남시 분당구 한솥마을 5단지아파트 리모델링추진조합장 성남시 분당구 리모델링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힉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경기관광공사 사장

 

 

▶ 유동규는 누구?

유동규는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활동한 전직 공공기관인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성남도개공사장 직무대행)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1969년생으로 나이는 54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부동산 건설대학원에 진학하여 건축시스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가전제품 유통업체에 입사하여 3년간 영업을 하였으며 그 후 웹솔루션 관련업체에서 근무하였고 2005년 6월 휴대폰 부품을 판매하는 회사 '셀스코'를 창업하였습니다. 

 

 

유동규 재판(김용, 남욱)

 

 

 

▶ 유동규 재판_ 1심 무죄 선고 / (김용, 남욱 유죄 선고)

지난 11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에게서 10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일부 유죄가 인정되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김용 전 부원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및 추징금 6억 7000만원을 명령하였습니다. 

 

재판부는 김용 전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6억원, 뇌물 7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뇌물혐의 중 1억원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봤지만 직무 관련성에 대한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 판단하였습니다.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남욱씨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면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범인 유동규 전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유씨와 정씨는 법리적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관여 행위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습니다.

 

이날 재판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법원의 첫 판단으로 유무죄에 따라서 이재명 대표의 향후 재판이나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를 따라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동규 재판 관련 보도 바로가기 

 

유동규 교통사고 당일 재판 바로가기

 

 

유동규 이재명

 

 

 

▶  유동규와 이재명과의 관계

2000년에는 '분당 백궁역 일대 부당용도변경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 찍힌 사진을 통해서 당시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이었던 이재명과 같이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10년에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인수위를 거쳐서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오르게 됩니다. 

 

2011년에는 기획본부장 활동 중 회계부서 직원 5명을 갑작스럽게 직위해제하거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위원장에게 징계가 아닌 승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인사 전횡으로 감사원에서 두차례나 감사를 받게 되었으며 2012년까지 약 2년여간 자신의 조직 운영 방식에 반기를 든 직원 12명을 해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후에는 이재명이 재선에 도전할 때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기획부장을 잠시 그만두었다가 재선 후 성남시설관리공단이 2014년에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통합이 되자 다시 기획본부장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영전이 되었으며 이 기획본부장 자리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도전할 때 다시 사임하였습니다. 

 

기획본부장을 지내면서 단국대학교에서 리모델링 관련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때 논문 말미에 위치한 감사의 글에 "더욱 감사한 것은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리모델링의 괄목한 성장을 이끌어 내시며 본 논문이 완료되도록 지도해 주신 성남시 이재명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분당지역 리모델링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김용 의원님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적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있으면서 기존의 개발관련 부서 외에 전략사업팀을 만들어 별동대처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선일보의 기사에 의하면 성남도공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정원에 들어가서 기획실장을 맡아서 그 조직을 '확 뒤집어놓겠다, 이 XX들 다 확 뒤집어 놓겠다.."라며 이재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고 증언하기도 하였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정보

 

 

 

서울의 봄 영화, 예고편, 등장인물, 손익분기점, 관객수, 실존인물, 후기, 무대인사, 예매, 개봉,

 

혼례대첩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촬영지, 재방송, 몇부작, 시청률, 줄거리, 다시보기 등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