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위암의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

by 강건한 2023. 1. 5.

위암의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

오늘은 위암의 초기 증상들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위암이 초기 증상

 

① 잦은 속쓰림과 지속적인 소화불량 
식사 후에 자꾸 속이 쓰리고 속이 비워져도 속이 쓰린 증상이 있다고 한다면 위암을 의심을 해봐야 한다. 

② 잦은 메스꺼움과 구토
둘째로는 잦은 메스꺼움과 구토이다. 속이 울렁거리고 또 구토가 나오고 이런 증상도 위암의 증상일 수 있다.

③ 지속적인 더부룩한 포만감
그리고 밥을 먹으면 계속 더부룩한 포만감이 생긴다.

④ 출혈성 검은 대변
변에 출혈이 있어서 검은 변을 본다.

⑤ 출혈로 인한 피로감과 빈혈
그 출혈로 인해서 피로감이 생기고 빈혈이 온다.

⑥ 연하곤란 증세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느낌 등이 있다면 위암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2. 위장병 예방 방법


① 피해야 할 생활 습관

 

a. 저녁에 과식하지 않기
위장 건강, 소화기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공복기를 가져야 한다. 소화기의 점막 조직은 속 비워졌을 때 회복이 가장 잘 된다. 속을 비우려면 저녁 식사로 과일을 먹거나 꿀물을 한잔 타서 먹거나 금식하는 것도 좋다. 

과식이나 늦은 저녁 식사는 밤새도록 위장에 음식물을 채워넣기 때문에 회복이 안 된다. 그런데 우리의 소화기의 점막조직은 속을 비울 때 회복이 가장 잘 된다. 저녁을 먹던 분들은 저녁을 갑자기 금식하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조금씩 양을 줄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줄이다 보면 위산도 저녁에는 적게 준비가 되어서 속쓰림이 없어질 것이다. 

대신 아침과 점심의 소화력이 좋아진다. 그리고 소화에 부담을 주는 기름진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은 위장에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위장에 좋지 않다.

b. 음주와 흡연하지 않기
음주와 흡연을 할 경우에 위암 발생률이 5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위장이 안 좋은 분들은 금주와 금연을 해야 한다. 

c. 짠 음식 피하기.
짠 음식, 소금에 절인 생선, 육류, 햄과 조미된 치즈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d.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자극적인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 생선 통조림, 젓갈 등의 식품을 피하기

e. 과체중 피하기
과체중 및 비만인, 체질량 지수(BMI)가 높아짐에 따라 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살을 빼는 것이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② 위장병의 첫 번째 원인

위장병의 첫 번째 원인은 헬리코박터균이다. 위암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기 때문에 이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없애는 것은 약을 통해서 제균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음식물이나 라이프 스타일로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억제하는 방법이 있는데 근본적인 방법은 식생활을 통해서 억제하는 방법이 좋다.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이 심한 사람은 제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라이프 스타일로는 헬리코박터균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힘들고 억제하는 정도이다. 많은 사람이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억제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위암에 관한 연구를 보면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했을 때 위암 발병률이 대폭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례로 국립암센터 최일주 교수의 2020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실린 발표에 따르면 위점막의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니 위암 발생 위험이 최대 73%까지 줄어들었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침을 조심해야 하고, 공동식탁을 통해 한 그릇에 담긴 음식을 여러명이 같이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③ 음식물을 통한 예방 방법

a. 메실엑기스
메실엑기스를 식전 30분에 10~15ML(티스푼으로 2~3스푼) 을 물 1컵에 희석해서 먹으면 시가린가레시놀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이 억제가 된다. 

b.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있는 올리브유나 아마씨를 마시면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생쥐에서 위축 위염을 동반한 위암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올리브유를 반수저씩 1일 3회 정도 먹으면 좋다. 아마씨유도 효과가 좋은데 아마씨유를 먹고 속이 쓰린 분들은 꿀물에 아마씨유를 타서 먹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c. 마누카 꿀
마누카 꿀 UNF는 헬리코박터균과 포도상구균 제거에 효과가 있다. 

d. 자소엽
깻잎과의 자소엽도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좋다. 복용 방법으로는 3~5g을 물 1.1L~ 2L의 물에 넣고 5~10분을 끓여서 1컵씩 1일 2~3회 마시면 좋다.  

e. 양배추
양배추의 폴리페놀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 

f.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설포라판도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g. 토마토 수프
토마토 스프의 라이코펜,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토마토 스프를 만들어서 올리브유를 한 스푼 넣어서 먹으면 좋다. 위장이 좋아질 때까지 꾸준히 먹으면 좋다. 먹는 방법으로는 아침 점심을 일반식사하고 저녁을 토마토 스프를 먹는다든지 2~3일에 한번씩 먹는다든지 하면 좋다.

h.마늘
마늘에 알리신이 들어 있어서 위암에 많은 도움이 된다.

i. 미역
미역에는 특유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서 위와 장에 헬리코박터균이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마도 도움이 된다. 

j. 강황
강황은 위산 과다분비 억제 염증의 개선에 좋다. 먹는 방법으로는 식후에 바로 먹기보다는 식후 2시간 정도 후에 강황 1티스푼에 꿀 1티스푼을 섞어서 먹으면 좋다.

k. 사과
사과 펙틴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위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위가 많이 쓰린 분들은 사과를 먹을 수 없겠지만 괜찮으신 분들은 사과를 먹어도 좋다. 

l. 신선한 채소
신선한 채소나 과일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특히 양배추, 마늘, 브로콜리, 양파 등이 위암 예방에 좋다. 

m. 마 
마의 사포닌도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