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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보다 더 해로운 습관은?

by 강건한 2022. 12. 13.

술, 담배보다 더 해로운 습관은?


많은 사람이 술과 담배는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고 절제하거나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처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술, 담배보다 더 해로운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식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은 혈액을 탁하고 더럽게 만든다. 그래서 과식은 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암이라든지 큰 병이 있는 분들은 더더욱 과식이 아닌 소식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려서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고 좋은 공기가 있는 곳에서 좋은 물을 마시면서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해도 과식을 하면 술, 담배 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위를 한 70% 정도만 채운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해야 한다. 95%나 100%를 채우면서 과식을 한다면 술, 담배를 한 것과 똑같다.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우리 몸에 있는 간이 술 마시는 것보다 과식하는 것을 더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변을 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데 변이 상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변이 너무 묽거나 풀어진다면 과시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 변이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태라면 과식을 줄이고 소식을 해야 한다.   

과식의 정의에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식과 폭식 그리고 간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과식은 말 그대로 많이 먹는 것이고 폭식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정말 많이 먹고 맛없는 것 있으면 아예 안 먹고 하는 것을 폭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간식도 과식에 포함이 된다. 

어떤 분은 저는 밥 소식해요. 조금밖에 안 먹어요. 하면서 간식으로 중간중간에 빵 먹고, 떡 먹고, 과자 먹고, 고구마 먹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다 과식에 포함된다. 

중간중간에 먹는 간식들 생각하면 정말 많이 먹는다. 음료수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다. 음료수에도 열량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처럼 양은 많이 안 먹는데 열량이 많은 것도 과식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편의점에서 사 먹는 간식이 밥 한 끼 먹는 것보다 더 많을 수 있다. 간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자신은 소식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이처럼 간식을 먹는다면 과식을 하는 것이다.  


1. 과식하면 안되는 이유


① 과식은 암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사람이 과식하는 사람이다. 과식하면 없던 암이 더 생길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지방질 과식하면 안 된다. 

그나마 탄수화물 과식은 살찌는 것으로 그냥 끝날 수도 있겠지만 또는 당뇨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단백질, 지방질 과식은 간이 너무 힘들어한다. 간에서 보통 소화액이 300~500ml만 있어도 되는 것을 1ℓ가 있어야 필요하게 되어서 간에 부담이 커진다. 이러면 간이 나중에 지쳐버려서 몸에 무리가 오게 된다.    

② 과식하면 에너지가 낭비된다.
때때로 마르신 분 중에서 살찌려고 과식하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좋지 않다.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살이 더 찌고 안 찌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몸에 흡수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과식은 어떤 사람이 건물을 지으려고 벽돌을 주문했는데 벽돌이 1000장이 필요한데 1000장만 있으면 벽을 충분히 다 쌓을 수 있는데 갖다주는 사람이 서비스로 벽돌을 만장을 갖다 줬다고 한다면 사실 천장이면 두 사람이 같이 나르면서 벽을 쌓을 수 있는데 만장이 오면 인력이 두 명으로 안되고 더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과식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필요 이상이 있으면 몸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과식을 하게 되면 현재 생각한 에너지보다 훨씬 많이 소비된다.  

③ 과식하면 병이 잘 낫지 않는다.
과식을 하게 되면 암, 공황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등등 모든 병이 잘 낫지 않게 된다. 건강이 안 좋아서 병이 있어서 건강을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과식을 멈추고 소식을 해야 한다. 소식이 살길이다. 몸에 병이 있으신 분들은 죽지 않을 만큼만 먹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말은 생활하는데 내 몸에 비축되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다는 의미이다. 암이 먹지 않도록 질병이 먹지 않을 정도로만 먹자. 내가 하루 필요한 열량만 먹자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식하고 운동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줄이고 소식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효과를 보려면 3일 정도만이라도 소식을 해보면 몸이 바로 느낄 수 있다. 3일만 내가 먹던 기존 음식의 절반만 먹고 3일만 테스트해보면 몸이 정말 너무 가벼워지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처음엔 현기증 나고 기력이 없고 의욕도 좀 없어지는 듯하지만 이것은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좋은 현상이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 소식으로도 몸이 겨닏고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는 많이 먹어야 했는데 그 절반만 먹어도 생활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게 된다. 

그 외에도 과식하면 위가 막히게 되는데 위가 막히면 뇌도 막히게 된다. 과식을 하면 신경 계통에 문제가 일어난다. 또한 과식하면 생명력이 감소한다. 과식은 수명을 단축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소식하므로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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