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화된 혈액 바꾸는 법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가렵거나 몸에 암이 생겼거나 예전에는 소화가 잘됐는데 지금은 소화가 안 된다든지 또는 천식이 생겼다든지 하는 등 이런 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가려움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통도 있고 소화불량도 있고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런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이와 비슷한 증상들이 생기거나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혈액이 산성화되어서이다. 우리 몸의 산화는 혈액이 산성화된 결과이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알레르기가 생기기 시작하고 천식도 생기고 비염도 생기고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런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 혈액이 바뀌고 몸이 바뀌어서 갑자기 그런 증상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몸이 산성화되면 알레르기 체질로 볌하게 되고 결국 건강을 잃게 된다.
혈액의 PH는 7.4가 가장 적합한데 이 상태가 바로 약알칼리 상태이며 이 적정선을 유지해 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의 산성화를 멈추거나 없애는 방법을 아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1. 혈액은 언제 산성화되는가?
신성화의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간과 신장이 망가질 때 혈액이 망가진다. 즉 간과 신장이 망가지면 혈액이 산성화되기 시작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분들이 없는 분들에 비해서 산화된 혈액을 가질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육식을 자주 하는 사람이 육식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산화된 혈액을 가질 확률이 정말 높다.
혈액의 산화를 실험하기 위해서 피를 뽑아서 글라스 위에 몇방울 올리고 세게 누른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혈액이 산화된 것을 볼 수 있다. 혈액들이 충격을 받으면 산화된다.
그런데 몸에서 나왔을 때부터 혈액이 이렇게 산화된 사람들은 몸 안에서 혈액이 벌써 깨져 있는 것이다. 심각한 것이다. 혈액은 산화되기 직전, 몸속에서 나오자마자 산화되는 분들도 많이 있고, 몸속에서부터 산화되어 있는 분들도 많다.
몸속의 혈액이 산화되는 것은 모든 질병의 시작점과 같다 그렇기에 혈액이 산화 되어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2. 산성화된 혈액을 바꾸는 법
하지만 좋은 소식은 산화된 혈액도 바뀔 수 있다. 희망이 있다.
내 몸이 산성화 되어 있다고 해도 몸의 산성이 알칼리로 바뀔 기회가 있다. 이 산성화된 피를 바꾸려면 가장 빠른 방법이 소금물을 마시는 것이다.
여러 가지 소금을 준비해서 실험한 적이 있는데
포비돈으로 해서 물을 빨갛게 만들어 놓고 정제염과 천일염과 미네랄 소금으로 똑같은 양을 넣어서 흔들어서 어떤 소금이 가장 빨리 하얗게 변하는가 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 미네랄 소금이 가장 빨리 하얗게 변했다.
정제염(나트륨만 있는 소금) 이 소금은 넣었을 때 색깔이 안 변했다. 그런데 이 정제염에다가 좋은 소금을 넣으면 그냥 차라리 이 소금이 없을 때보다 훨씬 늦게 변한다.
다시 말하면 그냥 맹물, 산성화된 포비돈이 있는 그 물보다 정제염을 몇스푼을 넣은 소금물에 좋은 소금을 추가로 넣어도 잘 안 바뀐다. 즉 나쁜 것을 먹으면 그만큼 빼내야 한다.
똑같이 짠맛을 내는 소금 같지만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나쁜 것을 먹으면 반드시 해독해야 한다. 디톡스도 중요하지만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산성화를 빨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미네랄이 있는 좋은 소금을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pH를 조절해주시면서 몸을 알칼리로 바꿔줘야 한다. 하루에 미네랄이 있는 소금 3-6g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만일 하루에 먹는 '소금 양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하지?' 하는 분들은 기존 소금의 양을 줄이면 된다.
미네랄 소금의 양을 늘리는 만큼 기존에 먹었던 나쁜 소금의 양들은 줄여주는 것이 좋다.
3. 산성화가 심한 사람들의 특징
산성화가 심한 사람은 염증이 빨리 생긴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간부위나 신장 부위에 숯패치(파스)나 숯떡을 만들어 붙여 주면 좋다. 열흘이나 한달정도 매일 해주시면 정말 좋다. 이렇게 하면 혈액이 빠른 속도로 좋아진다.
그리고 어느 특별 부위는 안 아픈데 피는 깨끗해지고 싶다 하는 분들은 가슴이나 등에 붙여도 좋고 간이나 신장 쪽에 붙여도 정말 좋다.
소금물은 한 번에 꿀떡꿀떡 마시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정말 빨리 바꾸고 싶고 일주일 안에 바꾸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금식을 추가로 하면 더 좋다.
디톡스하면서 소금물을 마시고 숯도 먹고, 프로폴리스도 먹고, 숯 패치도 붙이고 하면 산성화된 혈액이 정말 빠르게 바뀐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산화된 피는 아무리 디톡스를 해도 금방 또 망가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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