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그룹인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4일 3자 회동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종민 국회의원, 이낙연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3자 회동과 김종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종민 의원, 이낙연, 이준석 3자 회동
▶ 김종민 의원 이낙연, 이준석 3자 회동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미래대연합 공동 창준위원장인 김종민 의원과 14일 여의도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티타임 형식으로 약 20분간 3자 회동을 하였는데요. 이 날 회동은 비명계 탈정 그룹(김종민,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주축이 된 신당 '미래연합'의 창당발기인 대회 직전에 진행되었습니다.
3자 회동에서 서로 공감한 내용으로는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제 3지대의 연대 필요성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공감하였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회동 후에 "창당 준비 작업을 각자 하더라도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라는 민심에 우리가 반드시 응답을 해야한다는 데 공감을 했다" 면서 "각각의 창당준비위원회가 공식 발족하면 서로 본격적으로 대화와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위원장의 '케미'가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주 좋다. 두 분이 서로 견제한다는 해설이 들어간 기사들이 몇 개 있었지만 약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두 분의 대화가 아주 잘 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종민 의원은 3자 회동에 대해 "그 외에 구체적인 일정 등의 합의 같은 것은 없었다"면서 "말로 우리가 언제 어떻게 하자고 한 것은 없지만 이심전심이 확실히 느껴지는 미팅이었다. 희망적이라고 봤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김종민, 이낙연 이준석 3자 회동 뉴스
김종민 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고향
▶ 김종민 의원 프로필
김종민 의원 프로필 |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64년 5월 12일 (59세) / 충청남도 논산시 |
본관 | 김해 김씨 |
거주지 |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
신체 | 173cm. AB형 |
학력 | 당곡국민학교 (졸업) 한강중학교 (졸업) 장훈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 학사) |
가족 | 배우자 홍윤정, 슬하 1남 1녀 |
종교 | 개신교 |
병역 | 전시근로역 (질병, 추간판 탈출증) |
소속 정당 | 2024년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 무소속 (미래대연합) |
지역구 |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의원 선수 | 2 |
의원 대수 | 20, 21 |
소속 위원회 | 정무위원회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미래대연합창당준비위원장 |
재임기간 | 참여정부 제3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2004년 6월 30일 ~ 2005년 3월 18일 |
제8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안희정 도정) (2010년 7월 9일 ~ 2011년 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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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 김종민은 누구?
김종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1964년생으로 나이는 59세이며 지역구는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며 고향은 충천남도 논산시로 출생당시는 논산군이었으며 학력은 출생이후 서울로 상경하여 당곡국민학교와 한강중학교 그리고 장훈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홍윤정 님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1993년 내일신문 기자로 취직하여 정치부에서 활동하였으며 이 당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출입하다가 노무현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1999년에는 시사저널의 정치부 기자로 다시 취직하여 한나라당과 노무현 캠프를 출입하면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 이후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이 당선이 되자 2003년 2월 25일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스카우트되었습니다.
청와대로 스카우트 된 이후로 청와대에서는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기자 시절부터 노무현이 이미 김종민의 기사에 대해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게 흔치 않은데 김 기자의 기사는 전확하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신뢰가 두터워서 노무현 정부 내내 청와대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 부대변인을 거쳐서 6월 역대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 임명 2005년 7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역임하면서 참여정부 임기만료까지 내내 청와대에서 노무현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한 이후에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에 뛰어들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그의 친구인 안희정이 충남지사 선거에서 승리하자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임명하면서 공직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2년까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지만 출구조사와 반대로 ㅈ유선진당 이인제 후보에게 밀려서 석패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출구조사와 반대로 새누리당의 피닉제 이인제 후보를 꺽고 설욕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룡과 금산에서 근소하게 밀렸지만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패배했던 논산에서 승리하면서 표 차이를 벌린 게 승리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이번에도 출구조사와 반대로 당선되었습니다. 이 후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고 이재명이 당권을 잡은 이후부터는 지금까지 꾸준히 반명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재명 대표, 친명계 의원들, 친명 당원들과 지지자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악화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이재명이 공천권을 행사하고 또한 친명계가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 제22대 총선에서 공천 경선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논산시·계룍시·금산군에는 3선 논산시장과 당 대변인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친명계로 분류되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이곳에서의 출마를 준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종민 국회의원 상세 프로필
김종민 의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 김종민 의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 김종민 의원 인스타그램
● 김종민 의원 페이스북
● 김종민 의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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